종합대상 ‘영등포구’ 수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15 17: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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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공자치연구원(원장 정세욱)이 주최하는 제1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15일 구에 따르면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자체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지방자치제도의 정착과 행정운영 선진화를 위한 것이다.

이번 경영대상은 전국에서 32개 지차체와 6개 지방의회, 9명의 지자체장이 참가했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170개의 평가지표에 의한 2차 계량심사, 3차 주민만족도 조사를 거쳐 9일 최종심사위원회를 통해 부문별 수상자와 수상단체가 가려졌다.

구는 서울 외곽의 공업지역과 영등포역 주변의 유흥가로 인식되던 옛 이미지를 탈피하고 신산업과 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첨단복합도시 조성을 위해 2020년을 목표로 수립한 영등포 종합발전 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여의도 벚꽃축제를 브랜드화 하고 서울국제금융센터 건립, 모노레일 도입 등을 통해 국제금융과 관광명소로서 여의도개발 청사진을 마련하는 등의 적극적인 행정이 돋보였다는 평가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행정혁신과 조직의 경쟁력 향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활력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고객만족과 성과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역발전과 행정혁신을 위해 1996년에 제정돼, 매년 개최되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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