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기간 공무원 기강잡기 총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13 1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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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3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공무원들이 선거에 있어 중립을 지키고 공직기강을 확립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3일 구에 따르면 구는 공무원들의 선거운동을 차단하기 위해 선거에 영향을 주거나 개입하는 행위, 특정 후보 예정자에 대한 지지·반대 등 선거 관여 행위,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할 수 있는 행위 등을 금지시켰다. 이와 더불어 직무상 비밀유출 금지 등 선거법 위반행위, 지방공무원법 금지사항 위반행위 등도 감사담당관의 비노출 암행감찰 등으로 불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위법·부당한 선심성 예산집행을 금지하고 특정 후보자의 업적홍보 등 지위를 이용한 사전선거운동을 금지해 선거운동으로의 오해의 소지가 있는 행위를 차단한다.
이 밖에도 무단결근, 근무시간 중 무단이석 및 근무지 무단이탈 행위 등 선거 분위기에 몰려 공직기강이 해이해 지는 것을 중점 감찰해 해당 공무원은 징계양정 최고기준에 의거 조치하고 관리감독자는 연대문책하기로 했다.

앞으로 구는 선거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구민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해 대민 행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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