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동복지관 완공 눈앞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12 18: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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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이달말 개관 전국의 장애인 복지관들의 복지 수준이 예년에 비해 다소 향상된 결과를 보인 가운데 서울 한 자치구의 복지관이 이에 질세라 시설을 확장하고 나섰다.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기존 시설이 협소했던 남가좌동 장애인복지관이 이달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북아현동복지관(조감도)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복지관을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3338㎡(연건평 약 1000평)의 규모로 짓고 있으며 주민자치센터 등 주민편의시설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복지관에는 언어·물리치료 등의 치료기능과 재활작업장·직업훈련반 등 자활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 각종 공연과 강습에 활용할 수 있는 첨단시설의 다목적실과 정보화시대를 맞아 장애인들의 정보화교육 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구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가깝게 위치한 북아현동복지관이 개관하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복지관 이용이 더욱 편리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공간적인 제약으로 시행에 어려움을 겪어 왔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다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북아현동은 뉴타운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기도 해 구는 이곳이 장애인복지 향상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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