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구에 따르면 영등포 사랑나눔 푸드마켓은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눠주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12월28일 개장, 지난 2개월 동안 7200여만원의 정성이 모아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를 지원해 왔다. 이에 구는 더 많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확대·운영한 것.
푸드마켓은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기명으로 성품을 정기 기탁하는 주민, 저금통을 털어 기탁하는 유치원생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회원들에게 회원카드를 지급, 고객관리시스템을 통해 인적사항 및 이용내역을 전산 관리해 쌀, 통조림 등 생필품을 가구당 월1회 3~5개 품목까지 수급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푸드마켓이 주민들간의 끈끈한 정을 나누는 사랑나눔의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많은 성원과 정기기탁 및 성품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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