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요일제’ 홍보캠페인 온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09 19: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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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요일제’ 알리기에 관악구(구청장 김희철)가 팔을 걷어 붙였다.

구는 9일 승용차요일제에 대한 구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캠페인을 봉천4거리 주변에서 대대적으로 벌였다고 밝혔다.

승용차요일제는 구가 역점을 둔 사업으로 유선방송, 신문 등 지역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해 온 바 있는 사업이다.
이날 캠페인은 김희철 구청장을 비롯한 구민, 직능단체, 공무원 등 참여 인원만 500여명이나 돼 승용차 요일제에 대한 관악구민의 뜨거운 관심을 엿보게 했다.

캠페인은 전단지를 보행인 및 승용차들에 배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분위기 확산을 위해 대형 플래카드 4개, 배너 12개가 가로변에 설치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졌다.

또한 찬 기운이 가득한 이른 아침임에도 지역 유선방송에서도 열 띤 촬영에 나서 홍보 참여자들의 기를 북돋우기도 했다.
구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승용차요일제 참여자에게는 자동차세 5% 감면, 자동차 보험료 2.7% 할인 등 실질적인 혜택이 주워지고 있는 만큼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행사를 주도한 김희철 구청장은 “서울시 등록 차량중 100만대만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해도 연료비 절감과 대기오염 예방으로 인한 사회적 편익 등 총 7600억원이라는 경제적 효과가 있다”며 구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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