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어린이도서관 70만명 이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2-19 19: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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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설립된 노원어린이도서관이 오는 20일 개관 3돌을 맞이한다.
19일 구 자체 조사에 의하면 지난 3년간 어린이도서관을 다녀간 인원은 총 70만여명으로 하루 평균 800여명(주말은 하루 평균 1000여명 이상)이 이용했다. 시설별로는 아동열람실, 유아열람실, 디지털자료실, 놀이교실 순으로 이용 빈도가 높았다.
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와 정서가 반영돼 설립된 어린이도서관이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가 요구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그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고 평가했다.
도서관은 앞으로 관내 학교도서관과 연계사업을 벌이고 도서관 활용수업을 특성화시켜 오는 2008년까지 노원구도서관 망을 형성할 계획이다. 또 지난 15일 개관한 노원정보도서관과 함께 도서관의 인적·물적 자원과 노하우를 공유, 상호 협력해 도서관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시켜 문화구심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서관은 20일 개관 3주년 행사를 마련해 주민들의 발길을 자연스레 이끌고 있다.
1층 전시실에서는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세계 유명 아동문학 수상작이 전시된다. 지하 1층 어린이문화교실에서는 오후 12시부터 1시30분까지 영화 ‘마다가스카’가 상영된다.
또 같은 시각 3층 강당에서는 영화 ‘로봇’이 상영한다. 이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송영숙 선생님의 ‘자녀와 대화하는 지름길’이란 특강이 마련돼 있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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