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는 삭막한 거리에 미관을 조성,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는 반면 관리가 안되면 도로변 신호등, 표지판 등 교통시설물을 가리거나 인접건물에 닿는 등 주민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구는 가로수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지를 치고 유휴공간에 새로 식재하는 등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난 해에도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가로수 3516주에 대해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한 데 이어 올해도 남부순환로 등 26개 노선 4200주의 가로수에 대한 가지치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남부순환로상의 유휴공지에 왕벚나무 57주, 회화나무 29주도 식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구는 수목식재 및 가지치기 사업이 가로경관 향상과 안전은 물론 주민생화 불편 해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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