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뉴타운 제2구역 6월에 착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2-09 16: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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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층 아파트 2개동 재건축 강동구 천호뉴타운 2구역에 대한 정비구역이 확정 고시됨에 따라 천호뉴타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강동구(구청장 신동우)는 지난해 12월 서울시에 제출한 이 구역 정비계획이 승인절차를 거쳐 9일 ‘주택재건축사업 정비구역’으로 확정·고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고시된 뉴타운 2구역은 일반주택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천호동 437의5번지 일대 3000여평(1만20㎡)이다.

확정된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아파트 2개동을 재건축하는 것을 골자로 건폐율 29.47%, 용적률 234.77%, 지하 2층, 지상 18층 규모로 144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지정고시가 이뤄짐에 따라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과 조합설립 및 인가 등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이르면 오는 6월경 사업승인과 착공이 가능하게 된다.

구는 2구역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추이에 따라 조합설립 등이 이뤄지는 시점에 32억원의 예산을 들여 선사로와 사업구역을 잇는 65m의 연결도로를 현재 8m에서 15m로 확장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천호뉴타운 개발은 강동구 상권의 부활을 의미하는 것으로 구 발전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사업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주민들의 협조를 적극 유도하고 이를 통해 천호뉴타운 사업 전체가 탄력받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호뉴타운은 지난 2003년 11월 뉴타운 지구로 정식 지정된 후 2005년 4월 개발기본계획이 확정된 구역이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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