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싣고 달려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2-09 16: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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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소년소녀가장돕기 마라톤’내달 18일 개최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내달 18일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3000여명이 참가하는 ‘2006 소년·소녀 가장 돕기 인왕산 마라톤 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구와 스포테인먼트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10km, 5km 두 구간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마라톤 대회의 코스는 군사적인 이유로 입산이 통제 됐다가 1993년부터 개방된 인왕산과 북악산까지 걸쳐있다.

그동안 이 코스는 많은 마라토너들의 훈련 혹은 연습코스로 주로 사용돼 오던 곳으로 이번에 마라톤 대회 코스로 지정되면서 일반인들에게 인왕산이 친숙한 자연공간으로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다 .

한편 이날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마라톤 천사’라고 불리는 인기여성 마라토너 김영아(외환은행) 선수와 ‘봄날 아줌마’로 유명한 몸짱 아줌마 정다연씨가 홍보대사직을 자청했다.

구는 이번 대회 참가자들에게 완주 메달과 함께 각종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10km 구간은 3만원, 5km 구간은 2만원으로 선착순 3000명을 모집한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인터넷 홈페이지(www. sanmarathon.com)나 팩스(02-723-2577) 혹은 (주)스포테인먼트(02-723-1666)해 오는 28일까지 하면 된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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