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단지 공공시설 보조금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2-07 17:27: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9일 양천문화회관에서 주택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해 건설된 2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관리소장 등을 대상으로 지원설명회를 갖는다.
이는 올해 공동주택관리 지원금 예산 18억원을 책정해 공동주택 공용시설물의 유지 보수를 지원키로 했기 때문이라고 7일 구는 밝혔다.
이번 지원설명회는 책정된 지원금의 지원기준 및 지원절차 안내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올해 지원계획은 지난달 26일 공동주택관리 지원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으며 ▲일반지원금 지원사업비에 15억4600만원 ▲보안등전기요금 지원사업비에 2억원 등이 지원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보안등전기요금 전액과 단지내 공용시설인 주차장을 포함한 하수도 준설, 도로, 경로당 등 조경시설의 보수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구에 따르면 150가구 이상의 의무관리대상은 50%까지, 150가구 미만의 소규모아파트인 임의관리대상과 임대아파트는 60% 이내에서 차등 지원된다.
1개 단지에 지원 가능한 상한금액은 1억8000만원까지이며 1개 사업에 지원되는 지원금은 8000만원으로 제한된다.
단, 1개 단지에서는 3개 사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일부터 한 달간이며 일반지원금은 공동주택관리지원심사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4월20일에 지원대상 사업을 확정, 지원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2005년에도 지원사업비 10억원을 책정해 총 131개단지에 9억130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공용시설물 관리에 활기를 띠고 있다”며 “일부단지에서는 공동주택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해 구청에서 지원되는 지원금 보다 더 많은 자체 부담금을 투입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2650-3385)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