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파킹 신청땐 1550만원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2-06 19: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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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003년부터 담장을 허물고 주차장을 설치하는 주민에게 최고 1550만원까지 지원하는 그린파킹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린파킹사업은 자신의 부담금 없이 전액을 시와 각 자치구(시비 30%, 구비 70%)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자에게 주차장 1면 설치시 550만원, 2면 750만원, 3면부터 한 면당 100만원씩 증액(예. 3면 850만원) 지원해 지원비로 녹지공간을 조성한다.
이로써 주택가 골목지역의 무질서한 불법주정차로 인해 발생되는 주민들의 시비를 없애고 화재발생시 소방도로 확보와 주거환경이 개선된다.
6일 도봉구(구청장 최선길)에 따르면 지난해 그린파킹사업에서 160가구에서 주차공간 총 250면이 증설됐으며 올 한 해는 280가구 380면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에 구는 사업에 참여할 희망자를 연중 모집하고 있다.
교통행정과 GP추진팀 김종구 팀장은 “주민홍보를 많이 하고 있으나 참여율이 낮은 편”이라며 “오는 24일부터는 5개동에서 주민설명회를 열 계획이며 이로써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설명회와 함께 주민들은 그린파킹사업이 잘된 쌍문2동을 견학할 예정이며 구는 꾸준한 사업확대를 통해 주차질서 확립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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