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체험교실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2-02 20: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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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립 동대문구청장이 자원 재활용의식을 높이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환경미화원 일일 체험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올해의 역점사업으로 ‘대형폐기물 30%줄이기’ 운동과 ‘음식물쓰레기 10%줄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한다는 의미로 구청장 이하 구 간부들이 일일환경미화원으로 참여해 청소행정을 체험하는 ‘일일 환경미화원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먼저 오는 6일부터 4일간은 팀장 및 팀원들이 단독주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체험행사에 나서고 내달 13일부터 16일까지는 구청장, 국장, 과장 등이 새벽 6시부터 환경미화원과 함께 쓰레기를 수거ㆍ운반ㆍ처리작업을 실시한다.
한편 오는 7월1일~31일까지 운영되는 하반기 체험교실에는 주민, 학생 및 시민단체도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한 학생은 사회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홍사립 구청장은 “구 간부 및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일일 환경미화원 체험교실’은 주민과 공무원, 환경미화원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음지에서 묵묵히 일해 온 환경미화원의 고충을 체험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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