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보건소 e-상담실 개편후 방문자 급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31 20:14:3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중구(구청장 성낙합) 보건소 홈페이지의 방문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구 보건소가 31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보건소 홈페이지 방문자수는 월 평균 7800명이었으나 홈페이지 개편 후인 10월부터 12월까지 방문자 수는 8700명으로 약 1000명 가량 늘었다.
이는 지난해 10월 구 보건소가 주민들에게 온라인을 통한 의료상담 서비스와 의료정보를 제공하고자 홈페이지를 개편한 것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개편된 내용 중 ‘e-보건상담실’은 개편 전 방문자 수가 월 평균 260명에 불과했으나 개편 후에는 평균 524명이 방문해 약 100%가 넘는 증가율을 보였다.
구 보건소는 그동안 건강상담과 민원상담, 2개 분야로 구성됐던 건강상담실 게시판을 지난해 10월 진료상담, 약품상담, 영양상담, 운동상담, 민원상담의 5개로 세분화한 ‘e-보건상담실’로 개편했다.
특히 진료상담게시판은 영유아, 청소년, 성인, 노인 등 생애주기별로 분리해 또래 집단이 거부감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상담과목을 내과, 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소아과 등 총 11개로 대폭 확대하고 상담의 내실화를 위해 각계 전문의들을 자문상담진으로 구성했다.
권영현 보건소장은 “e-보건상담실을 통한 전문의료상담 서비스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들이 집에서도 보건소 전문의들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