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응급전화는‘1339’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25 18: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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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각 자치구 ‘설 비상진료대책’ 마련 서울 25개 자치구가 설 연휴기간인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응급환자의 차질 없는 진료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각 25개 자치구는 관할 내 병원, 보건소와 연계해 응급환자 발생 등에 대응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관악구=지역병원 6곳 상시 운영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보건소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휴기간임에도 정상적으로 보건소를 개방하기로 했으며 당번 의료기관·약국도 운영키로 했다.
구에 소재한 강남고려병원, 양지병원, 사랑의병원 근화병원 등 6곳의 병원이 상시 운영되며 약국도 당번제에 따라 문을 연다.

▲금천구=지정병원 24시간 응급체제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설 연휴기간 중 관내 병원·의원 16곳 및 약국 173곳, 보건소 비상진료반 등 총 197곳이 운영된다.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는 병원은 희명병원, 이영순병원, 강남십자병원이며 구로한방병원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중구=16곳 당직병원 지정

중구(구청장 성낙합)는 삼성제일병원, 서울백병원, 국립의료원 등 종합병원 3곳과 병원 1곳, 치과병원 2곳, 의원 16곳을 당직 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연휴기간 중 종합병원에서는 응급실이 정상 운영되며 입원환자 진료와 퇴원수속 등도 평상 기능을 유지케 하기로 했다.

▲용산구=의료기관 총 417곳 개방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도 설 연휴기간인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관내 종합병원 4곳, 의원 113곳, 한의원 56곳, 약국 145곳 등 총 417곳이 문을 연다.

당직 병원은 순천향대학병원, 중대부속용산병원, 금강 아산병원, 소화아동병원, 서울백제병원 등이다.

이밖에도 은평구, 중랑구, 중구 등 시 자치구가 지정한 종합병원 및 기타 병원급 응급실에서 24시간 응급진료가 가능하며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도 당번을 지정, 운영된다.

근무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명단은 서울시 홈페이지 및 각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연휴기간 중 당직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는 국번 없이 1339에서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관악구 보건소의 한 관계자는 “가정에서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소화제, 감기약 등 필수약은 미리 구입하고, 연휴기간동안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은 미리 알아두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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