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엔 쓰레기 배출 말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24 20: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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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기간인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수도권매립지를 비롯, 마포ㆍ강남ㆍ노원ㆍ양천자원회수시설로 쓰레기 반입이 불가능해진다.
24일 서울시는 연휴기간동안 환경미화원들이 휴업에 들어가 쓰레기 회수가 힘들어 진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28일부터 30일까지 쓰레기 소각작업은 계속 진행되나 예년에 비춰 볼 때 연휴에는 쓰레기를 회수할 인력이 없어 반입이 현실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각 구청이 설 연휴기간 쓰레기 대책에 나서고 있다.
중구(구청장 성낙합)는 설 연휴기간 중 청소행정과내에 청소상황실과 청소기동반을 운영해오는 27일까지는 현행대로 배출쓰레기를 수거하나 28일부터 30일까지는 일체 쓰레기를 회수 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관내 주민들에게 연휴가 끝나는 날인 30일에 쓰레기를 배출하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또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27일까지를 쓰레기 일제 수거기간으로 정해 환경정리에 나서고 연휴기간 밀린 쓰레기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인력을 총동원해 처리한다.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역시 주민들에게 연휴기간동안 쓰레기 배출을 자제할 것을 홍보하고 있으며 29일 청소기동반을 운영해 쌓여진 쓰레기를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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