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고덕지구 재건축 탄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24 18: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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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 180~250% 허용등 단위계획 확정 강동구(구청장 신동우) 고덕지구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이 최근 확정 고시함에 따라 이 일대 재건축을 위한 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24일 구는 고덕, 명일2동, 상일동을 포함하고 있는 고덕지구의 지구단위계획이 서울시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17일 결정고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덕지구는 현재 단독주택, 저·고층아파트, 연립주택, 상업지역이 혼재돼 있는 주택단지이다.

구는 지난 2000년 5월 대규모 지구단위계획구역이 지정된 후 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하는 등 재건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용적률 등 구체적 그동안 사안에 대한 해당 주민과 서울시의 의견차이로 단위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계획안을 수립, 시 관계부서를 설득함으로써 현행법상 허용되는 최적안을 선정해 전체규모 388만3394㎡(174만4700평)에 대한 기반시설로 게내길 등 8개 노선의 도로를 확정하고 상일동 3단지안에 초등학교 1개교를 신설하는 것과 용적률을 180~250%까지 허용하는 내용의 안을 고시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됨으로써 종합적인 계획아래 단지별 재건축을 위한 활동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주민의 이익에 부합되는 개발을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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