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육성에 45억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24 18: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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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업체당 최고 2억까지 융자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 및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키 위해 서울시 각 자치구가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마련, 융자 지원에 나섰다.

24일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규모를 45억원으로 책정, 우선 1/4분기에는 12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관내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3월2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어 구는 2/4분기 12억원, 3/4분기 11억원, 4/4분기 10억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융자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자 및 소상공인으로서 제조업, 제조관련 서비스업, 벤처기업, 지식서비스업, 유통업, 건설업, 중소무역업, 도·소매업체 등이다.

지원 금액은 업체당 최고 2억원, 융자조건은 연리 4.0%로 시중 은행보다 2~3% 낮은 금리이며 1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하면 된다.

융자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체는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 등록증사본 1부, 최근 2개년도 결산재무제표 또는 부가가치세 신고서 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구 지역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이번 지원으로 최근 침체된 경기가 회복되고 고용효과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함께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도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60억원으로 책정, 중소기업에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공장을 두고 공장을 필한 중소기업자, 준공업 지역내에서 제조업을 영위하는 자, 중공업 지역이 아닌 비공업 지역에서 도시형 공장을 영위하는 자 등이다.

융자조건은 업체당 3억원 이내로 대출금리 연 4%, 상환기간은 5년으로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며 담보 설정 또는 신용보증재단 등의 보증서 발행이 가능한 업체에 한한다.

아울러 구는 신용은 우수하나 담보능력이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에게는 업체당 2000만원 한도 내로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 발급을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내달 23일까지며 신청서, 사업자 등록증,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지역경제과로 제출하면 3월 중 지원여부를 결정, 신청업체에 통보케 된다.

주영은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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