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중앙골목시장 재탄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23 2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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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중앙골목시장’은 지난 1979년에 형성돼 500여평 면적에 주로 농수산물과 식료품을 판매하는 소규모 점포 55개와 노점 16개가 밀집해 있는 전형적인 골목형 소매시장이다.
시장 규모는 작으나 인근에 주택가가 밀집해 있어 주민의 생활필수품 공급에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다.
이러한 강서구(구청장 유 영)화곡 7동 일대 ‘화곡중앙골목시장’이 환경개선사업을 마치고 24일 준공식을 갖는다.
23일 구에 따르면 재래시장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사업에는 총 11억5000여만원을 투입해 시장 전체에 비가리개를 설치하고 전기, 통신시설 및 간판을 정비했다.
따라서 길이 202m, 폭 3~8m에 이르는 1592㎡ 규모 재래시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게 됐다.
이번 화곡중앙골목시장 준공식에는 이명박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해 유 영 강서구청장, 이창섭 구 의회의장, 강서경찰서장, 시장상인, 주민 등이 참가한다.
또한 초청가수 공연, 주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축하 공연이 준비돼 있다.
구 관계자는 “재래시장이 가지는 지역상품 유통과 지역경제 순환 기능의 의미는 크다고 본다”며 “주민들이 재래시장의 거듭 나기 위한 노력을 이해하고 아직 미흡한 점이 있다 하더라도 많이 이용해줘 재래시장 활성화에 힘을 실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문의 (2600-6284)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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