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마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23 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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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 중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키 위해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발 벗고 나섰다.
구는 23일 설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가 발생할 것에 대비, ‘비상 진료대책’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비상 진료대책은 신속하고 적정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구민 보건 향상을 도모키 위한 것으로 구 보건소를 비롯해 관내 병원 5곳, 의원 10곳, 약국 118곳 등 총 133개 의료기관이 참여한다.
우선 구는 동부제일병원, 녹색병원, 메디앙병원, 장스여성병원, 우빈병원 등 관내 주요 병·의원에서 24시간 응급진료와 분만이 가능토록 했다.
또한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체계 확립으로 응급환자, 분만환자에 대한 진료가 평상시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되도록 했다.
특히 구는 약사회의 협조하에 동별로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토록 하고 연휴기간 중 문을 여는 약국을 당번약국 홈페이지(www.drug114.or.kr)에서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구청 상황실과 각 동사무소 게시판, 아파트 관리실 등에도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 안내문을 게시해 주민들이 쉽게 당번약국을 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구는 구청 당직실에 연휴기간 중 진료안내센터를 설치해 긴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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