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도시관리공단 ‘괄목상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23 19: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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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한지 1년만에 38억원 흑자 기록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호조)이 출범한지 1년여만에 지난해 38억여원의 흑자를 내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04년 10월 서울시 자치구 공단 중 18번째로 출범한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성동구청장을 지내고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에서 6년간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호조씨를 초대이사장으로 영입, 빠르게 경영기반을 구축해 왔다.

이에 힘입어 실질적인 공단 경영의 원년이라 할 수 있는 2005년 한 해 동안 공단은 총 수입은 113억8000여만원, 총 지출은 75억2000여만원으로 모두 38억6500만원의 흑자를 냈다.

이는 단호한 조직 개편을 통한 인건비와 경비 절감으로 지출을 예산대비 26% 가까이 줄일 수 있었던 것이 주 요인이라는 것이 23일 공단측의 설명이다.

현재 공단은 ▲전국 자치구 공단 중 최초로 부정주차요금 수납제도 도입 ▲PDA를 활용한 최첨단 주차관리 시스템 개발 ▲서울숲 견학 프로그램 등 독특하고 다채로운 200여 강좌 운영 ▲무료 체지방 분석과 도서대여 시스템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단은 연내에도 금호동과 용답동에 도서관이 완공되는 등 구의 문화공간이 늘어나는 만큼 더욱 유익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전력을 다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설관리분야 전문 공기업으로서의 노하우를 살려 쾌적한 생활환경을 책임지는 최고의 공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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