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대부분의 학교에는 대형수목이 많은 편이며 일부 수목의 경우 경사면에 위치해 태풍과 같은 위험요소로 쓰러질 경우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이에 구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36개교에 지난해 말부터 올해 1월까지 가지치기 희망학교를 신청받아 현장조사를 실시해 인왕초등학교 외 5개교의 위험 정비수목으로 91주를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나무들은 ▲큰 나뭇가지들이 늘어져 있어 학생들의 등·하교길 안전사고에 위험성이 있는 경우 ▲나뭇가지 위로 고압선이 지나가는 경우 ▲학교 담장 인접거주가 주차장에 낙엽 등이 많이 떨어져 민원발생이 야기된 경우 등이다.
구는 이번 학교 내 위험수목의 가지치기 시행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보다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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