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발급 올라운드 플레이어제’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22 19: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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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민원인들 시간·경제적 불편 해소 지난해 9월 외교통상부가 여권 위ㆍ변조를 막기 위해 도입한 ‘첨단여권’의 신청ㆍ발급시간이 컴퓨터의 잦은 오류로 인해 종전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이에 여권을 발급하는 서울 시내 각 구청은 쇄도하는 여권발급 민원인들에 의해 몸살을 앓고 있다.

22일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이런 민원인들의 시간적ㆍ경제적 불편을 해소하고자 ‘여권발급 올라운드 플레이어제’를 지난 12일부터 실시해 여권을 발급받는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여권발급 올라운드 플레이어제’는 기존의 분산된 여권창구 접수방식을 개선해 아침 9시부터 번호표 순서대로 모든 창구에서 접수를 받아 처리하는 제도로 개인여권접수가 끝나는 오후부터는 대행여권접수를 모든 창구에서 실시한다.

이 제도의 도입으로 기존에 3시간가량 걸리던 시간이 현재 1시간 이내로 줄었다.

구 관계자는 “향후 인력 및 장비가 보충되면 접수건수도 대폭 늘려갈 방침”이라며 “대민 행정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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