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지하철·버스 연장운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22 1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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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22일 구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23일부터 31일까지를 ‘설날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구는 청소대책, 제설대책, 진료대책, 물가관리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우선 청소대책을 보면 27일까지를 연휴 이전 발생 쓰레기 일제수거기간으로 정해 환경정비에 나서고 연휴가 끝난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쓰레기 처리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 제설대책 분야는 겨울철 종합대책과 연계해 오는 3월15일까지 실시한다.
청와대 주변 및 관내취약지역의 비상사태를 대비 제설차량 1대, 운반차량 49대를 갖춘 6개반 34명이 단계별 근무체제를 항시 준비하고 있다.
진료대책 분야는 구 보건소에 진료안내센터와 응급환자 정보센터를 운영하며 관내 종합병원 8곳과 병원급 의료기관에서는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
물가관리 분야는 농산물, 수산물 등 14개 품목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원산지 미표시 등을 사전점검해 물품의 원활한 수급과 가격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교통대책분야는 29일부터 이틀간 지하철과 28개 노선 623대의 버스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마지막 안전대책 분야는 23일부터 2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해 재난위험시설, 재래시장 등 다중 이용업소 31곳에 대해 안전관리실태 등에 대해 각종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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