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소방서에 따르면 서대문소방서는 서대문구 21개동 전 지역을 관할하며 관할 지역은 신촌 대학가 주변 다중이용 화재취약업소 536곳과 주택 밀집지역이 분포돼 있다. 특히 이 지역에는 지난해 화재 출동 133건, 구조 1656건, 구급 1만1898건의 사건이 발생했으며 해마다 소방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기존 서대문·은평구를 전담하던 서부소방서(현 은평소방서)에서 서대문구를 분리시켰다. 이로써 서대문구민들은 체계화된 양질의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보다 안심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소방서내에는 첨단 화재진압장비를 비롯해 화재, 연기 및 지진 등의 가상 체험을 통해 안전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소방안전체험교실이 마련돼 있다.
또 청사 한쪽 벽면에는 사계절 레저 스포츠인 인공암벽등반 시설을 설치해 지역주민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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