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성동구 만들기 ‘올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19 20: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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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청렴한 구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2006년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 계획적이고 일관성 있는 청렴시책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구는 지난해 서울시에 ‘반부패시책 최우수구’로 구가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 종합대책 수립으로 인해 올해에도 청렴도 최우수구 목표 달성에 한발자국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공직기강 쇄신, 부패유발요인 사전 제거, 기관별 제도개선 및 우수시책 고안이라는 3가지 주요방향을 설정하고 구체적 사업계획을 실천할 방침이다.
우선 지난해 부패방지법 개정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성동구 공무원행동강령 규칙’을 새롭게 개정, 시행했고 내달부터는 성동구 공무원행동강령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부서장들의 직무관련 교육시 반부패 교육을 철저히 해 금품수수 근절 등 근무기강을 확립하고 동시에 부서별 자체 워크숍 실시 때도 청렴교육을 권장하는 등 전 부서에 청렴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특히 얼마 전 구는 올해 1월 발령받은 68명의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감사팀장이 공무원 행동강령을 바탕으로 한 공직자의 자세를 직접 강의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구는 7대 민생분야를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청렴도를 진단, 우수사례는 적극 장려하고 청렴도 부진분야에 대해서는 원인분석과 함께 민원불편사항 등이 피드백 될 수 있도록 하는 등 부패추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설공사 및 계약관련 분야에서도 청렴이행시스템 추진을 강화해 부패유발요인 차단에 힘을 기울이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위해 행정통제분야에 대한 이의제기 및 불만사항 등이 용이토록 제도개선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전년도의 반부패시책 최우수구라는 성과에 만족치 않고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초심을 가지고 전 직원이 합심해 청렴 성동건설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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