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왕뽑기대회 오는 22일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18 21: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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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중곡제일골목시장 다양한 할인점의 등장으로 재래시장이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가운데 광진구(구청장 정영섭)의 한 골목시장이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고객몰이를 시작한다.

18일 구는 관내 위치한 중곡제일골목시장이 오는 22일 설맞이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22일 개막행사와 함께 열리는 고객 노래방 가수왕 뽑기 대회, 23일 열리는 주부 팔씨름 대회는 보는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는 것.

가수왕과 팔씨름왕으로 뽑힌 각 4명은 순위에 따라 10만원권, 8만원권, 6만원권, 5만원권 상품권이 수여되며 대회에 참석만 해도 5000원권 상품권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24일부터 26일까지는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일자별로 품목을 선정해 10~15%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시장은 지난해 7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쿠폰제의 활성화를 위해 이용 주민들에게 구매금액의 3.3% 범위내에서 쿠폰을 지급해 중곡제일골목시장내 142개 가맹점에서 다른 품목을 구매할 때 현금처럼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31일 오후 2시에는 쿠폰 추첨행사를 통해 100명에게 총 300만원 상당의 시장상품권을 지급한다.

중곡제일골목시장 박태신 조합장은 “시장 상품권을 발행하여 경품으로 지급함으로써 시장내 상품을 재구매해 결과적으로 시장 매출이 늘어나는 등 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쿠폰제도 일반 유통업체에 비해 높은 보너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인근 군자동과 화양동 주민들까지 이곳 시장을 이용할 만큼 주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450-1166)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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