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안내표지판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17 19: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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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길 안내를 하고자 송파구(구청장 이유택)가 보행자들이 많은 위치에 ‘공동주택 동 위치안내 표지판’을 제작, 설치한다.
17일 구는 대규모 공동주택(아파트)이 많은 지역특성을 감안해 안내표지판을 공동주택 동 위치안내 표지판으로 개선해 내달 중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표지판 개선 제작은 그동안 보행자의 보행편의를 위해 지하철역 부근 등에 설치된 보행자 안내표지판이 지난 2000년 이전에 설치해 놓은 것이 대부분이어서 주변 지역의 변화 추세를 반영하지 못한 채 방치돼 있을 뿐 아니라 시설 또한 노후돼 거리 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실시하게 된 것.
이에 구는 기존의 보행자 안내판을 철거하는 대신 이를 재활용해 공동주택 정·후문 및 보행자들이 많은 곳에 개선된 안내판을 설치, 외부 방문객 등 주민들이 공동주택의 동 위치를 알기 쉽고 빠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동 위치 안내표지판에는 행정동명, 공동주택명과 현 위치, 동사무소, 파출소 등 주요시설물의 위치 등은 물론 주변 대중교통 노선정보, 자전거이용 활성화 및 구정홍보문안 등이 게재된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공사 발주를 시작으로 착공에 들어간 안내판 설치는 내달 중 완료할 계획”이라며 “이번 안내판 설치로 인해 보행자들의 쾌적한 보행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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