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구정발전 청사진 제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12 19: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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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김희철)가 구정목표를 ‘새로운 출발, 제2의 도약’으로 삼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2006년 청사진을 제시했다.
12일 오후 2시 관악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김희철 구청장은 지역주민 및 각계인사 약 1500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구청장에 따르면 “구가 그동안 IMF 외환위기 등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달동네, 빈민촌이라는 멍에를 벗어던질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구민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염원과 애정이 한데 어우러져 가능했다”며 구는 앞으로도 이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에 발전을 더 해 나갈 것임을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구만의 자원을 활용해야 함을 강조했는데, 바로 관악산 도림천을 포함한 풍부한 녹지와 쾌적한 환경, 그리고 우수한 인적자원을 가진 서울대학교를 커다란 자산으로 꼽았다.
또 교육기반 확충사업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과 우수학교를 유치하고자 하는 포부도 밝혔다.
이어 김 구청장은 이미 지정된 구의 평생학습도시, 과학문화도시를 더욱 특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마련해 추진한다면 평생학습도시 뿐 아니라 교육도시로의 성장도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이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가가치가 높은 IT, BT 산업 육성을 강조하며 구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난곡 경전철 등 주요 역점사업도 착실히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개식선언, 내빈소개, 구청장의 신년축사에 이어 어니 합창단과 만돌린 오케스트라의 축하연주로 그 성대한 막을 내렸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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