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편하게 지내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12 19: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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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12일 망우동에 위치한 양원리 경로당에서 문병권 구청장을 비롯 지역 노인분들과 일반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원리 경로당 개관식’ 행사를 열었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구는 노령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비해 노인복지 시설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어 왔다.
특히 망우1동 291번지 일대의 노인분들은 변변한 냉ㆍ난방 시설도 없는 12평의 무허가 경로당에서 지내오던 터라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었다.
이에 시설개선과 대책마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구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망우동 291의3번지에 대지면적 95평, 연면적 70평의 건물을 확보하고 국비 4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매입했다. 이후 리모델링과 냉장고, TV 등 비품 구입을 완료해 이날 개관한 것이다.
구 관계자는 “양원리 경로당이 개관됨으로써 망우동 일대 노인분들의 여가선용과 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족한 노인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시설을 보완해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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