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가지치기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11 21: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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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교길·안감내길·동선로 대상 성북구(구청장 서찬교)의 거리가 한층 깨끗해질 전망이다.

구는 11일 가로수가 대형목으로 성장해 통풍과 채광에 지장을 주는 등 가로환경을 저해하자 이를 해소키 위해 2월 말까지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삼선교길과 안감내길 및 동선로 전 구간, 성북동길 일부구간이다.

구는 이 구간내 버즘나무 총 483주의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을 통해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가로수 가지치기는 수목이 갖는 고유의 수형미를 드러내게 하며 가로변의 통풍 및 채광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와 더불어 태풍, 강설 등에 의한 피해예방에 효과가 크다”며 “이번 가지치기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심환경을 제공하고 가로수의 생장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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