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독산보도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10 20: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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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경관조명 설치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금천한내(안양천)를 이용하는 많은 구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코자 시흥역 뒤편 독산보도교에 화려한 야간경관조명을 지난달 설치,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독산보도교는 시간대별로 변화하는 동적인 야간조명이 흐르는 하천에 투영돼 환상적 풍취를 자아내며 금천의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특히 독산보도교의 야간경관조명은 삭막해 보이던 보도교 외부에 3m 간격으로 92개의 라인 엘리드(발광 다이오드) 조명 설치하고 컬러 자동변환조명으로 연출했다.

엘리드(LED)란 기존의 광원에 비해 소비전력이 적고(1/10), 수명이 10배 이상이며 유해파의 방출이 없는 환경친화적인 에너지 절약형 조명이다.

서울 도심 중심가 위주로 야간조명을 설치해 아름다운 경관을 창출하던 것과는 대조적인 구민을 위한 체육 문화공간으로 조성된 금천한내(안양천)생태공원에 설치한 것에 대해 구는 “아름다운 야간조명과 맑은 물의 흐름속에서 서남권의 중심도시로 변모하는 금천구를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독산보도교의 야간경관조명은 매일 일몰시 점등 돼 자정에 소등된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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