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복식부기 전산시스템 도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10 20: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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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자치구 재정현황에 대한 알권리 충족을 위해 광진구(구청장 정영섭)가 기존의 회계제도의 혁신을 도모했다.
10일 구는 이달부터 종전의 회계처리 방식인 현금주의 단식부기 회계제도를 재정상태의 변동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복식부기로 새로이 도입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단식부기제도는 구의 재정을 주민들에게 알기 쉽게 공개하지 못해 주민의 행정에 대한 신회는 물론 참여가 미흡했던 실정.
이에 이번 복식부기제도 도입으로 구는 재정운영성과 및 재정상태 변동내역 등을 알 수 있는 재무보고서를 작성해 의회, 주민 등 이해관계자에게 정확히 공시할 수 있도록 했다.
복식부기제도의 정확하고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구는 이달 중 구 간부를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며 전 부서에 복식부기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6월에는 구 전체 자산과 부채의 실사를 실시해 구 재정상태 평가를 마친 후, 개시재무재표의 토대를 마련해 내년부터 전면 발행주의 복식부기를 시행할 예정이다.
복식부기란 기업에서 발생하는 거래를 일정한 원칙에 의해 기록하는 방식으로 모든 거래를 이중으로 기입함으로써 기록·계산상의 오류나 탈루가 발생했을 경우 검증기능을 가진 기록방법이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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