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개선에 47억 투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09 19: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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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성낙합)가 꿈나무인 학생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강화한다.
9일 구의회(의장 오세홍)가 밝힌 2006 예산확정안을 보면 중구의 교육환경개선사업비는 총 47억400만원이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평균인 약 2억원에 비해 20배가량 많은 액수이다.
구의 올해 확정된 예산안은 일반회계 1856억5000만원, 특별회계 179억2000만원으로 종합부동산세와 관련해 전년도에 비해 70억4000만원이 감소했다.
구의회는 지난해 구청이 편성해 제출한 예산안 중 신당2동 공원의 조성공사에서 22억원, 충무공 기념관건립비에서 3억원 등 총 98억3400만원을 삭감했으나 관내 학생들과 주민들을 위한 학교 공원화 사업에 55억원을 증액하는 등 교육관련부문에서는 지원을 강화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병환 위원장은 “이번 예산안 심사는 구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복지분야와 지역발전을 위한 우선사업, 미래 꿈나무를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분야에 중점을 두고 탄력성 있게 실시됐다”며 “전년도에 비해 70억원이나 감소한 예산으로 인해 고충이 있었으나 개원 이래 최초로 의원들 전원이 예결위원으로 참가해 민주적ㆍ효율적으로 심사했다”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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