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전통예절 배우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09 19: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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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송파구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태련)가 아이코리아(구 새세대육성회)와 함께 11일과 12일 오전 10시 부모와 함께하는 예절 교실을 개최한다.
9일 구에 따르면 장지동에 위치한 아이코리아 사랑동 1층 예절실에서 열리는 이번 교실은 어린이들이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조상의 얼이 담긴 자랑스러운 전통예절을 부모와 함께 올바르게 배우고 익힘으로써 우리의 것이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자 마련된 것.
이번 교육은 9일까지 선착순 모집된 초등학교 자녀를 둔 엄마, 아빠 등 총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이날 올바른 인사법을 시작으로 전통예절 VTR 시청, 한복 바르게 입기, 공수, 평절·큰절 연습 등 기본적인 전통예절을 배우게 된다.
특히 부모들을 위한 상례·제례시 올바른 예절법을 알려주는 시간도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밖에도 참가자 전원에게 윷놀이 세트를 선물해 전통놀이의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아이코리아에서 예절교실을 벌여왔으나 구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부모와 함께하는 예절교실을 열게 된 것은 처음”이라며 “이번 교실 운영을 통해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고 자녀는 부모를 공경하는 가족애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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