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주말농장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09 19: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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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는 9일 온 가족이 모이는 주말을 이용해 농작물을 수확하는 기쁨과 더불어 가족간의 정을 키워나갈 수 있는 농장을 운영하고 이를 가꿀 희망 가구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농장은 500평 규모이며 구는 가구별 5평 신청하는 것을 기본으로 해 100가구를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농산물 재배를 위해 서울시 농촌기술센터의 전문가를 초빙해 현지 토양에 재배하기 적합한 계절별 재배품목과 파종 등에 관한 영농교육과 현장지도를 병행할 예정이다.
주말 농장 참여 주민에게는 ▲봄철의 상추, 쑥갓, 열무, 시금치 ▲여름철의 들깨잎 ▲가을철의 김장배추, 무 등의 영농종자와 모종이 지원된다.
구 관계자는 “각 가정의 식탁에 계절별로 다양한 채소들이 올라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또한 도시생활에만 익숙한 자녀들에게 자연학습과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5평 기준)2만5000원을 납부하면 4월부터 파종이 가능하다.
(문의 950-3802)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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