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민자역사 오는 6월 착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05 2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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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3만6천평 규모… 2008년 완공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량진민자역사 건설사업이 5일 서울시로부터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고시됨에따라 노량진 민자역사 개발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노량진은 교통의 요충지일 뿐 아니라 학원가와 수산시장이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고 성장잠재력이 큰 지역인데 반해 다른 역에 비해 협소하고 노후한 상태로 남아 있었다.

이에 따라 민자역사 건설은 노량진 발전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민자역사는 대지 3만8650㎡(1만1690평)에 지하 1층 지상 17층으로 연면적 12만1400㎡(3만6724평)규모의 초현대식 건물로 건립될 예정이며 투자금액은 약 2870억원으로 전액 민자투자사업비로 충당된다.

또 관련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금년 4월경까지 도시계획시설사업에 대한 교통영향평가와 역사진입로 등 주변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결정(변경) 절차까지 완료하게 되면 오는 6월에 착공, 2008년 12월에는 완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민자역사 개발로 인해 노후화된 노량진역을 초현대식으로 개량하여 철도 이용객과 지역주민에게 문화 및 편의시설 등을 제공할 것”이라며 “노량진 뉴타운 개발과 연계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는 물론 동작구 지구중심지역으로의 역세권개발도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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