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관리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05 20: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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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사선사주거지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적지인 강동구(구청장 신동우) 암사선사주거지가 전문인의 운영으로 보다 체계적인 관리에 돌입한다.

5일 구는 암사동 139의2 일대 연면적 7만8133㎡의 규모인 암사선사주거지의 관리를 현 문화체육과 소속 선사주거팀이 아닌 전문가 체제인 사업소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암사선사주거지는 1925년 을축년 대홍수로 한강이 범람하면서 다수의 토기조각이 포함된 유물층이 드러나 여러차례의 발굴조사에 걸쳐 1979년 사적 제267호로 지정된 곳.

이후 1988년 9채의 움집과 원시생활전시관 2개동을 갖춘 유적공원으로 개관했다.

그간 선사주거지는 전문성이 없는 일반행정직 공무원이 관리하다 보니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가 어려웠으며 경쟁력 확보에 있어서도 미약해 왔던 실정이다.

이에 구는 지방자치법상 사업소 설치에 관한 규정과 행정기구 및 정원기준에 따라 계약직 가급(5급상당) 소장과 6급 이하 13명의 직원을 구성해 사업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구는 지난 1일 일반직원에 대한 발령을 완료했으며 소장과 유물고나리 등을 담당할 학예전문 라급 직원을 모집 중에 있다.

서정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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