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부부 시술비 준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04 21: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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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사회는 저조한 출산율로 인해 출산장려운동이 화두가 되고 있다.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이에 출산장려지원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에서 2006년 예산안으로 4억950만원이 나와 출산장려책으로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60% 이하 불임부부에게 시험관 아기 등 보조 생식 시술 비용과 산모·신생아도우미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수급권자 중 자연분만, 조산아 등의 진료비에 대해 본인부담금을 면제해 준다.
구는 불임부부 시술비로 4억4730만원, 산모·신생아에 대한 지원비로 4800만원을 책정했다고 전했다.
특히 한 번의 임신이 불가능한 불임부부에게는 많은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한 사람에게 300만~510만원까지 지원돼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보건지도 시연숙 팀장은 “보건복지부에서 1월 말이 돼야 더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고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올해 예산안에 반영되기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역주민들이 많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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