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청렴수첩’ 배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04 21: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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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김희철)가 새해를 맞아 상시 휴대 가능하며 청렴 관한 모든 정보가 들어있는 2006 청렴수첩을 제작, 1350여명 전 직원들에게 일제히 배부했다.
4일 구는 수첩기능을 최대한 살려 메모장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제작했으며 앞부분에 청렴에 대한 글귀가 나열돼 청렴에 관한 정보가 가득 들어있다고 밝혔다.
청렴수첩은 우선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지켜야 할 것과 금해야 할 것을 상세히 적은 것으로 청렴유지를 위한 행동강령, 부패 ZERO 실현을 위한 청렴서약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 수첩에는 공직자들이 오해하거나 잘못 알 수 있는 부분을 민원인 입장의 시야와 공무원의 입장을 서로 비교해 제시한 공직자 반부패 길라잡이도 있다.
아울러 실제 자기 자신이 얼마나 부패에 노출돼 있는지, 성향은 어떠한지를 진단할 수 있는 자가 진단 테스트도 들어있어 현재의 나를 정확히 평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제작됐다.
김희철 관악구청장은 “청렴은 자기 자신과 주변 환경에 대한 끊임없는 관찰과 냉철한 판단 그리고 철저한 민감함이 중요한 것”이라고 말하며 휴대가 가능한 2006 청렴수첩을 발행하게 된 배경을 직접 설명했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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