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적조 건축물이란 벽돌 등의 재료를 쌓아 만든 것으로 싸고 튼튼하다는 장점으로 인해 1970년~1980년대에 많이 지어졌다.
구는 구건축사협회에 등록된 건축사 2명에게 위임해 건물내용연수 20년이 지난 단독, 연립, 다세대 주택 등 총 264동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15일부터 같은 달 30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118개동은 유지상태가 양호했으며 145개동은 노후화에 따른 미세균열이 있으나 위험요인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판정된 평창동 소재 건축물은 현재 비거주 상태로 구는 이 건물에 대해 조속히 보수ㆍ보강 공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안전점검을 통해 미세한 불량판정을 받은 건축물에 대해서는 보수와 유지공사를 실시하나 노후도가 심각해 붕괴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건물에 대해서는 재난관리시설등급에 따라 신속한 조치를 취하게 된다”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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