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마라톤대회 오는 8일 열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03 20: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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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앞 광장서 출발 새해 통일의 염원을 담은 마라톤 대회가 중구 시청앞에서 시작된다.

3일 중구(구청장 성낙합)는 오는 8일 일반주민과 공직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단축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통일의 염원 표출, 공직자들이 주민들의 봉사자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

마라톤 코스는 시청 앞 서울광장을 출발점으로 해 구의 명소인 남대문, 힐튼호텔, 백범광장, 남산순환도로를 거쳐 국립중앙극장 광장까지이다.

구는 오전 9시부터 출발지인 시청 앞 광장에서 생활체조와 시범행사 등을 벌이고 코스 곳곳에서 풍선 날리기, 56사단의 군악대 연주 등의 볼거리도 풍성하게 제공한다.

또한 도착지인 국립중앙극장 앞 광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완주 후 국밥을 먹으며 신년인사도 나누며 개인의 소망을 담은 풍선을 날리는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구는 군장병과 관내 경찰관ㆍ소방관, 일반주민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가 교통체증을 유발하지 않도록 참가자를 2000명 내외로 한정했으며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앰블런스 2대와 의사 및 간호사를 배치하고 단체보험에도 가입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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