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행정 주민만족도 향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02 20:33: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를 방문하는 주민들의 만족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구는 지난해 11월11일부터 25일까지 구청 7개 민원부서를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 조사결과 지난해에 비해 0.9점 상승한 평균 81.2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설문조사 내용은 ▲민원담당자의 친절도 및 전문성 ▲민원처리의 신속성 및 공정성 ▲통화 용이성 등 총 16개 항목에 대한 만족도이다.
특히 가장 높은 점수는 ‘접근용이성’과 ‘전문성’이 84.3점으로 접근용이성은 상반기보다 1.8점 상승했고 전문성은 동일한 점수를 받아 방문시 해당부서에 대한 안내가 보완되고 직원들이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장 낮은 점수는 ‘전화 용이성’으로 상반기보다 0.2점 낮은 74.2점을 받아 전화응대에 대한 중점관리 및 친절교육을 통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속성’은 상반기보다 0.6점 낮은 77.3점, ‘편의시설’은 1.1점 낮은 75.8점을 받아 이에 대한 대책방안 강구와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타 지적사항을 묻는 답변에서는 직원들의 친절도가 향상됐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주민들이 필요한 곳을 찾아서 해결하는 적극적인 업무처리에 대한 요구와 민원인에 대한 세심한 배려 및 주차장과 음료대 등 편의시설 확충을 요구하는 의견이 있었다.
구 관계자는 “설문조사 자료를 근거로 잘된 부분은 적극 권장하고 각 부서별 미진한 부분은 과감히 개선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사업 발굴 및 행정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고객 감동 민원행정서비스를 실천해 간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서면 조사와 구 홈페이지의 전자설문 방식을 병행해 실시했으며 총 230명의 주민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