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체육센터 대대적 개·보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02 20: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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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구민체육센터를 1월부터 두 달 동안 시설 개·보수를 거쳐 오는 3월에 구 직영체제로 새롭게 개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2004년 10월에 한국산업개발연구원에 의뢰해 체육센터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한 결과, 다년간 적자가 누적돼 부실운영으로 구민의 복리증진과 재정에 보탬이 되지 않고 있다는 정책건의를 받아들여 ‘구로구시설관리공단’으로 체육센터의 운영법인을 변경했다.
이에 구 산하 시설관리공단이 체육센터를 운영하게 됨으로써 구 직영체제로 돌입하게 됐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달 27일 민간운영체인 대한상이군경회로부터 시설을 인수해 1월부터 두달 동안 대대적인 시설 보수와 헬스기구 등 운동기구의 전면 교체, 프로그램 개발·제공 등을 통해 체육센터의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3월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구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직영으로 그간 구민이 느꼈던 시설이 부실하다거나 직원들이 불성실하다는 등의 불만이 해소돼 체육센터의 목적인 구민의 건강증진과 여가활용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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