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도시 ‘영등포구’ 선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26 20: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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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가 ‘과학문화도시’로 새롭게 탄생했다.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과학기술부와 과학문화재단에서 ‘사이언스코리아’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과학문화도시’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과학문화도시는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고르게 과학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군구 단위를 ‘과학도시’로 선정한 것.
이에 따라 현재까지 과학문화도시로 선정된 지방차지단체는 전국적으로 26개로 과학문화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아 과학 대중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특히 생활 속의 과학을 찾아 쉽게 접근하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생활과학교실’을 한국과학문화재단, 이화여대 WISE센터의 지원으로 시에서는 처음으로 시행해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자치행정혁신전국대회에서 주민자치분야 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구는 과학과 관련한 강연 및 과학축제에 참여해 왔으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과학콘서트, 과학영화 상영을 실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의 이러한 과학기술에 대한 열정과 풍부한 경험이 바탕이 돼 과학문화 도시로 선정된 것.
‘과학문화도시’ 협약식과 선포식은 한국문화재단과 협의해 내년 1월 중 가지게 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이화여자대학교 와이즈거점센터 및 남부교육청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과학기술진흥센터’를 건립하고 과학놀이터 및 과학문화거리 조성, 과학 체험관 설립·운영, 과학 관련 시설탐구 활성화 등을 통해 과학문화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과학축제 활성화, 찾아가는 생활과학 교실 운영 등 청소년들의 학교 밖 체험활동을 활성화하고 영등포구 과학문화인 연합회 구축과 과학기술 관련 일자리 창출 등 중장기적인 과학문화 육성을 통해 한국과학 미래의 중심구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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