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도 쉽게 끊으면서 내이름으로 기부해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26 20: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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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건강나이 만큼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회춘 프로젝트’의 반응이 뜨겁다.
26일 중구(구청장 성낙합)에 따르면 ‘회춘 프로젝트’는 구 보건소와 신세계백화점이 연계해 직원들의 건강나이를 측정한 후 운동요법, 금연프로그램 등을 통해 일정기간 안에 건강나이를 낮춘 만큼 약정된 일정금액을 구 사회안전망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백화점 본사 근무자를 대상으로 접수를 실시, 총 27명의 프로그램 신청자를 접수받았다.
구 보건소는 참여직원들의 성공을 위해 금연클리닉 운영, 월 2회 개별상담 등을 지원했으며 신세계백화점은 헬스 지원금을 보조하는 등의 지원을 했다.
참여직원 27명 중 6명은 1단계(5세 회춘), 10명은 2단계(10세 회춘)의 성과를 거뒀으며 3단계(15세 회춘)에 성공한 사람이 11명에 달했다.
이들 중 ‘미스 회춘 퀸’으로 뽑힌 사람은 견은미씨(29ㆍ여ㆍ총무팀)로 1차 측정 때 건강나이가 42세임에 비해 2차 측정 때는 무려 20세나 젊어지는 효과를 거뒀다.
‘미스터 회춘 킹’은 이 범씨(37·스포츠팀)가 뽑혔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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