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등 재활용품 분리 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26 20:37: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지난 24일부터 이달 말까지 연건평 1000평 이상 건물인 학교, 아파트 단지 등 478곳에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자원재활용 실태 일제점검을 하고 있다.
구는 26일 구·동 점검반을 구성해 ▲재활용 수집·운반업체 지정 및 배출방법, 수거주기 등 운영실태 ▲재활용 품목인 비닐, 과자나 라면봉지 등의 필름류 포장재가 분리배출하고 있는 실태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특히 아파트의 경우 분리수거를 개인고물상이 관리하고 있어 돈 안되는 일부 비닐류는 재활용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소행정과 박외만씨는 “각 아파트에 개인업자에서 재활용수거업체로 바꾸라고 건의했지만 이는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라며 “한 업체가 아파트 여러 곳을 맡아야 이익이 남아 업체들이 한 아파트만을 수거하려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구는 이와 관련한 대책을 마련해 내년 중에 시행할 계획이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