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자하문길’ 밝아진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26 19:49:4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가로등 138본 개량 공사 마무리 자하문길이 걷고 싶은 거리로 다시 태어났다.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최근 총예산 6억8000만원의 시비를 들여 관내 19개동의 보안등 9134개 중 자하문길 일대인 청운초교 앞에서부터 세검정사거리 구간의 가로등 138본 개량공사와 분전함 6면 설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자두꽃이 만발한 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가로등 앞면 및 하부의 색깔을 아이보리색으로 했으며 모양은 자두형으로 디자인해 지역특색을 살렸다.

가로등주는 고전미와 현대미를 조화시켜 주민들에게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공사 완료 후 자하문길은 주간에는 시민들에게 상쾌하고 은은한 정감을 주고 야간에는 어두운 거리를 밝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거리가 됐다”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