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최근 총예산 6억8000만원의 시비를 들여 관내 19개동의 보안등 9134개 중 자하문길 일대인 청운초교 앞에서부터 세검정사거리 구간의 가로등 138본 개량공사와 분전함 6면 설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자두꽃이 만발한 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가로등 앞면 및 하부의 색깔을 아이보리색으로 했으며 모양은 자두형으로 디자인해 지역특색을 살렸다.
가로등주는 고전미와 현대미를 조화시켜 주민들에게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공사 완료 후 자하문길은 주간에는 시민들에게 상쾌하고 은은한 정감을 주고 야간에는 어두운 거리를 밝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거리가 됐다”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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