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수호천사팀’ 내일 발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25 21: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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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청소년복지聯 중복 학교사회 복지프로 통·폐합 송파구(구청장 이유택) 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27일 ‘청소년을 위한 어른들의 아름다운 행사’가 열린다.

25일 구는 학교사회복지와 지역 청소년 연합사업에 관심이 있는 학교 및 기관 등 관련 실무자 70여명이 나서서 청소년 수호천사가 될 것을 선언하고 학교사회복지 실무자모임이 ‘Songpa WE(Welfare Education) Love를 결성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중복된 학교사회복지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통·폐합하고 기관별 특성화를 비롯해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정보 공유 및 사업의 효율성·효과성 증대를 통해 관내 9700여명의 청소년들의 행복을 일궈나가고자 모이게 된 것.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7월27일부터 한 달여간 관내 상주형 학교사회복지 3곳을 포함한 총 10개 기관 실무자들은 초·중·고 25개교를 직접 방문해 415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욕구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과반수 이상인 65.3%가 ‘자살에 대해 생각해 봤다’고 응답했다.
학교폭력에 대한 고민으로는 중·고생들에 비해 초등학생들의 고민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폭력을 행사한 대상은 같은 학년이며 폭력이 빈번이 발생하는 시간은 쉬는시간 교실안, 복도 등으로 조사됐으며 주변의 도움을 구하지 않은 이유로는 대부분 ‘일이 커질것 같아서’, ‘대단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등이었다.

이번 발족식을 갖는 청소년복지연합회는 앞으로 실무자 모임을 자주 가지며 청소년 복지사업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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