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푸드마켓 오는 28일 문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25 19: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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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김수형) 신길6동에 이웃사랑 전달을 위한 푸드마켓이 오는 28일 개장된다.

25일 구에 따르면 푸드마켓은 식품을 기탁 받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사랑 나눔의 공간으로 일반 시민이나 식품 생산업체 및 유통업체가 기탁한 음식·생필품을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이 마켓을 방문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상설 무료마켓이다.

총 4억9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면적 209.09㎡의 규모로 마련된 푸드마켓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쇼핑공간을 제공하고 직원 2명과 자활근로복지도우미 2명을 배치, 상담실을 설치해 30명으로 구성된 푸드마켓 봉사동아리 회원들이 교대로 이용객들을 위한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푸드마켓은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이용대상으로 해 회원제로 운영되며 최초회원은 동사무소 추천을 받은 수급자 500가구로 선정해 기탁물품 확보 증가에 따라 수급권자 전체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푸드마켓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돼 회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쌀, 통조림, 빵, 장류, 야채류, 과일, 치약 등 식품 및 생필품을 가구당 월 1회 3~6개 품목까지 이용 할 수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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