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뉴타운에 과학高 유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22 21: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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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친환경 대규모 아파트단지 개발 추진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서울시로부터 확정된 신림 뉴타운사업 지구에 대한 향후 개발방향을 밝히는 주민설명회를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주민설명회를 통해 구는 신림 뉴타운사업 지구의 세부 개발 계획은 내년 10월까지 수립되는 기본계획에 따라 구체적인 안을 갖고 있다며 그동안 설문조사 등 구민들의 의견 수렴 결과인 환경친화적인 주거 복합단지 개발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될 것임을 밝혔다.

신림 뉴타운은 약 7000여가구에 1만8000여명의 주민들이 입주하는 대단위 아파트 주거단지이자 환경친화적 주거 타운으로 만들어질 예정에 있다.

이에 구는 이를 위해 현재 부분 복개돼 도로로 사용되는 도림천 복개물을 완전 철거하고 청계천 못지않은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최적의 자연환경 거주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신림 뉴타운은 교육 인프라도 충분히 갖춘 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또 뉴타운 사업지구내 약 5000여평을 조성해 과학고 등 특수목적고등학교가 유치되게 할 계획이며 뉴타운지구와 인접한 원신초등학교도 뉴타운에 알맞게 확장해 교육도시에 걸맞은 위용을 갖추게 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일련의 도시기반시설과 개발사업을 통해서 약 10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 사업이 완료되는 2015년이 되면 신림동 뉴타운은 구 전체의 삶의 질까지도 끌어 올리는 혁혁한 공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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